
에스티 로더 X 프론트로우, "Boundless Elegance" 프로젝트로 2026 FRAME Awards 동상(Bronze) 수상
에스티 로더 (Estée Lauder)의 설 기념 리테일 액티베이션 “Boundless Elegance” 는 하나의 명확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설계되었습니다. 선물을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느끼게 하는 것. “House of Lauder”에서 영감을 얻고 말의 해에 맞춰 구성한 이 공간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설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엮어, 시즌 캠페인을 완성도 높은 공간 경험으로 확장했습니다. 본 작품은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2026 FRAME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목표
설 연휴는 럭셔리 뷰티 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기프팅 시즌입니다. 모든 주요 브랜드들이 비슷한 레드 컬러감과 금박 장식을 활용하기때문에, 고객은 대부분의 디스플레이를 그냥 지나칩니다.
에스티 로더에게 필요했던 것은 단순히 명절 분위기만 연출하는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고객의 발길을 멈추고,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순한 시즌성 디스플레이를 넘어 럭셔리 기프팅의 목적지로 브랜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클리셰적인 연출에 의존하지 않고 문화적 상징성을 존중하면서도, 유동 인구가 많고 신속한 구매 결정이 일어나는 공간 특성에 맞춰 단호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보여주어야 하는 고도의 기획력이 요구되었습니다.
결과
레이어드 스크린 구조의 빛나는 파사드(Façade)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축했습니다. 변화하는 빛의 연출을 통해 음력 설 모티프를 드러냄으로써, 고객이 상품 라벨을 읽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내부로 유입되도록 유도했습니다.
공간 중앙에는 재생과 번영을 상징하는 'Greenhouse' 인스톨레이션을 배치해 중심을 잡았으며, 천장에는 움직이는 키네틱 샹들리에를 설치하고 동선내에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원형 상품 디스플레이를 구성했습니다. 주변 동선은 주거 공간 특유의 정서적 따뜻함을 담아내어 정교한 건축적 구조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액자 형태의 캠페인 비주얼은 고객의 시선을 따라 입구부터 최종 구매까지의 여정을 정교하게 안내했습니다. 그 결과 문화적 상징성, 브랜드 헤리티지, 그리고 현대적 럭셔리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는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The team behind it
"Boundless Elegance"는 2026 FRAME Awards 수상으로 그 실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프론트 로우의 리테일 & VMD (Retail & Visual Merchandising) 팀의 작업입니다. 에스티 로더의 설 프로젝트를 이끈 이 팀은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만큼이나 강력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뷰티 및 웰니스 브랜드를 위해, 지난 수년간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을 브랜드의 상징으로 탈바꿈시켜 왔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발성 성과가 아닌, 철저히 검증된 전문성을 증명합니다. 클리셰에 의존하지 않고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온전히 담아내며, 결정적인 순간에 유동 인구를 브랜드 로열티로 전환하는 공간을 창조합니다.
Bringing This to Your Brand
신규 런칭부터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브랜드의 스토리를 공간으로 전달할 전담 팀을 찾으신다면 프론트로우와 함께하세요. 리테일 & VMD 팀이 컨셉 기획부터 실제 구현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여,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오프라인 공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